2022 Column

[Loving 칼럼] 매일 의식해야 합니다. 영적 교만 <가바흐-גָּבַהּ>에 대해서...

Joseph Lee 목사 2022. 8. 15. 18:56

■Loving Column(3721)■”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말고 이삼천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마소서 하므로 백성중 삼천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7:3-4)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 백성과 그 성읍과 그 땅을 다 네 손에 주었노니”(8:1)

 

방심만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교만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묻지 않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하나님의 큰 도움 없이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교만이며 방심입니다. 사람이 생각하기에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로 쓰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을 계속 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다고 고백하기 때문입니다. 아이 성의 패배는 여리고 성의 승리 이후의 영적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만만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기에 평안을 누릴 수 있을 뿐입니다.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이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지대입니다.

 

교만의 히브리어는 <가바흐-גָּבַהּ>입니다.스스로를 높이다, 자고하다, 우쭐대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곳으로 날아 오르다의 뜻도 있습니다. 자신의 분수에 지나치게 하나님께서 주신 지경 보다도 마음대로 올라 가려는 마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없는 것입니다. 자신의 연약한 점을 모르고 스스로를 무척 대단한 존재로 자랑하는 것을 뜻합니다. 교만의 위험성은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자신이 이미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모든 것을 <> 기준으로 판단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1Hour] Instrumental Soaking Worship in Loving Worship - HIS TOUCH | Loving Worship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