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사람이 생각지 못한 하나님의 방법이 항상 있습니다. <아사-עָשָׂה>
■Loving Column(3719회)■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스1:1-2)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의 눈으로 불가능해 보인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오기 전까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환경과 상황을 움직이시며, 사람의 마음을 감동하실 것입니다. 그 전까지는 어둡고, 캄캄한 한밤중의 시간 같을지라도, 하나님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떻게 무엇을 하셔야 할지, 하나님은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유다 나라를 바벨론에게 70년동안 포로로 붙이셨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70년이었습니다. 유다 나라를 해방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은 바벨론을 무너뜨린 바사 나라였고, 고레스 왕이었습니다. “고레스 원년”에 하나님은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려고 하시면 한 순간입니다. 모든 문제들이 순식간에 풀어 집니다. 모든 문제의 답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이루신다>의 히브리어는 <아사-עָשָׂה>입니다. “달성하다, 이루다, 행하다, 만들다”의 의미입니다. 무에서 유를 만드시는 <창조>를 히브리어로 <바라-ברא>라고 합니다. <아사>는 하나님께서 이미 창조 하신 환경 속에서 하나님께서 그 섭리를 이루어 나가시거나, 그 뜻을 성취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어진 말씀의 단어 중의 하나가 <아사>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지신 뜻과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열심을 가장 잘 표현한 단어가 <아사- עָשָׂה>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이루셔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마태복음 11장 강해 ⑮] 영적인 눈이 열릴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고 계시는지 보이게 될 것입니다 (마12:1-3) | Joseph Lee 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