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차메-צָמֵא>하면 더 깊이 만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22. 8. 9. 18:50

■Loving Column(3715)■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29:13)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63:1)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42:2)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을까요? 어떤 영혼들은 하나님을 만난 Story가 흘러 넘칩니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Story보다는 교회와 주변인에 대한 이야기가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을까요?

 

온 마음을 다해서 간절히 사모하면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찾으면

하나님을 깊이 만나기를 갈망하면 성령 하나님께서 그 마음의 소원대로 응답하실 것입니다.

 

<갈망하다>의 히브리어는 <차메-צָמֵא>입니다. “간절히 원하다, 사모하다의 뜻입니다. 더 깊은 뜻은그리워 하다입니다. 이전의 아름다운 만남과 추억을 잊지 못해서 오늘도 여전히 간절히 그리워 하며 다시 한번 더 만나기를 원하는 마음이 <차메-צָמֵא>입니다. 하나님과의 영적인 만남이 이미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의 첫 사랑이 깊었음을 뜻합니다. 그 은혜가 너무 크고 아름다워서 결코 잊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이미 만났기에 가능합니다. 그 은혜를 체험했기에 더 원할 수 있습니다. <차메-צָמֵא>는 과거의 은혜의 기억 속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 진행형적으로 사모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영적인 추억이 아닙니다. “Again” 그리고또 다시사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그 은혜를!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깊은 기도로 인도하는 임재 찬양 in Loving Worship - 피아니스트 Esther Lee | Loving Worship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