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엠블레포-εμβλεπω> 눈은 다릅니다!

Joseph Lee 목사 2022. 3. 24. 18:09

■Loving Column(3575)■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7:13-15)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22:61-62)

 

수 없이 넘어져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는 성령께서 끊임없이 일으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영혼이 계속 넘어져 있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일어날 때 마다 그 영혼은 내면의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꿈을 품게 될 것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갈 때 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더 깊이 만들어 지게 될 것입니다. 

그 영혼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 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과 다른 영혼들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일으켜 주며 위로하는 소명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보다>의 헬라어는 <엠블레포-εμβλεπω>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 보는 것입니다. “불쌍하고, 측은하게 바라보는 그 눈을 뜻합니다. 외적인 겉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잠재력과 비젼을 보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보며 기대하게 되는 것이 <엠블레포-εμβλεπω>입니다. 내면을 깊이 통찰하시는 하나님의 눈이 <엠블레포-εμβλεπω>입니다. 

<>같이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끊임없는 은혜를 주셨던 하나님의 그 사랑! <>가 보지 못했던 것을 미리 보고 계셨던 하나님의 그 눈이 함께 하셨기에 오늘도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은혜를 누리고 싶습니다. 다른 영혼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 보게 되는 은총을 누리고 싶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마태복음 4장 강해 ⑤] 시험 받는 영혼을 위해서 말씀으로 이기시는 예수 그리스도!!(마4:1-10) | Joseph Lee 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