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호도스-ὁδός>이 쉬운가요? 어려운가요?
■Loving Column(3573회)■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잠3:3-7)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조금만 기도해도 쉽게 열리는 길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환경과 상황을 평탄하게 만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 길을 걸어 가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으면서 깊이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때로는 아무리 기도해도 쉽게 열리지 않은 길이 있습니다. 무릎으로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지만 그 길이 쉽지 않음을 볼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그 길을 이끄시며 함께 하시는 것을 분명히 보여 주시는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그 길을 걸어 가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깊은 영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한 걸음, 걷는 길이 쉽지 않을 수 있지만, 그 어떠한 시간 보다도 하나님과 더 깊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길을 헬라어로 <호도스-ὁδός>라고 합니다. 정관사가 붙을 때, <그 길-헤 호도스>가 됩니다. 하나님의 그 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 길”<헤 호도스-ἡ ὁδὸς>은 "하나님의 완성된 길"을 뜻합니다. 하나님께 갈 수 있는 유일한 길!
인생의 그 어떠한 길을 걷더라도 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함께 걸어 주셔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걷는 길이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누리고 또 누리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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