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이 시대를 살면서 어떻게 깨어 있을<그레고레오- γρηγορευ> 수 있을까요?

Joseph Lee 목사 2022. 3. 15. 17:40

■Loving Column(3566)■”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4:2)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13:33)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26:41)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21:36)

 

깨어 있다의 헬라어는 <그레고레오- γρηγορευ>입니다. “정신차리다, 지켜 보다, 망보다, 주의 하다, 집중하다의 뜻입니다. 영어로는 <Awake>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잠들지 않다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쉬지 않고 깨어 있는 것 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 시대에 영적으로 깊이 깨어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분별력을 가지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통찰력과 분별력입니다. 지혜의 영역입니다. 영적으로 시대를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영적인 모습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 위에서 시대의 영적인 흐름을 통찰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가질 것을 성령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과 영적으로 늘 깊은 교제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주위를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두움 속에 휩싸이지 않기 위해서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며 새겨야 할 것입니다. 말씀의 인도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교제도 중요합니다.

 

성령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와 은혜가 필요합니다. 사모함이 중요합니다. 그러한 영혼에게 부어 주시는 은혜가 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부어 주실 것입니다. 그 지혜가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할수록 말씀에 눈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그 영혼은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을 보는 통찰력과 시대를 읽어 나가는 분별력,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되는 것을 분별하는 지혜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람이 오늘도 깨어 있는<그레고레오- γρηγορευ> 영혼입니다.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으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송축해 내 영혼(10000 Reasons), 찬양하라 내 영혼아 | Loving Worship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