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 <소테르-σωτήρ>라고 고백하는 이들!
■Loving Column(3431회)■”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1:11)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벧후3:18)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행13:23)
<구주>를 헬라어로 <소테르-σωτήρ>라고 합니다. 구원자, 구속자를 뜻합니다. <소테르-σωτήρ>의 원 뜻은 큰 어려움과 환란, 고통스러운 일에서 큰 도움을 주는 사람을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 <소테르-σωτήρ>가 사용되어서 <영원한 구원자>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소테르-σωτήρ>는 더 이상 사람에게 사용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사용됩니다. 독생자를 지칭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모든 죄와 사망의 저주에서 건져 주시며,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구세주를 지칭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초대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테르-σωτήρ>라고 불렀습니다. <구주>라는 믿음의 고백 속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어려운 환란과 핍박 속에서 초대 그리스도인들의 고백은 “Ἰησοῦς Χριστός이에수스 크리스토스(예수 그리스도), Θεοῦ Υἱός테우 휘오스(하나님의 아들), Σωτήρ소테르(구주)”에 있었습니다. 첫 자를 모으면 물고기를 뜻하는 <익투스>라는 단어가 됩니다.
초대 교회에서 <익투스ιχθυς >는 하늘의 비밀이었습니다.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모든 환란을 능히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받았습니다. <익투스ιχθυς >라고 고백할 때 마다, 서로가 하나님 안에서 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았기 때문입니다. <익투스ιχθυς >를 바라볼 때 마다, 자신의 것을 아끼지 않고 서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 능력이 그 가운데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익투스ιχθυς >는 모든 두려움을 이겨내게 했습니다. 그 이름으로 기도하게 했습니다. 능력의 기도였습니다. 부르면 부를수록 하늘의 큰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영원한 구원자<소테르-σωτήρ>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살아서 함께 하십니다. <소테르-σωτήρ>의 고백 속에 하늘 문을 여는 큰 능력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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