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안식<샤밧-שבת>을 누리십니까?

■Loving Column(3400)■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찌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겔20:20)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막2:27)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뇨 이 사람의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뇨”(막6:2)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마12:8)

 

안식일의 히브리어는 <샤밧-שבת>입니다. “쉬다, 그치다, 중지하다”를 뜻하는 <샤바트>에서 왔습니다. Sabbath Day를 의미합니다. 일을 멈추고 단순히 쉬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7일째를 안식일로 지키는 것은 그 동안 부어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누리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6일 동안 창조하시고, 7일째 안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창조하셨던 것을 기념하시는 날이 7일째 안식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과 계획,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는 날입니다.  

 

안식<샤밧-שבת>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살기 위한 날입니다. 곧,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예배가 충만한 날입니다. 진정한 안식<샤밧-שבת>은 예배로 시작해서 예배로 마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기 때문입니다. 그 예배 안에는 찬양과 기도, 말씀이 흘러 내리겠지만, 그 안에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은혜로 감당치 못할 기쁨과 감격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을 마음에 다시 새기는 것이 안식<샤밧-שבת>의 시작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영적 Strategic Canvas]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리는 상한 마음이 기적의 문을 열 것입니다!!(시51:17)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