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감사는 고난<들립시스-θλῖψις>을 돌이키게 할 것입니다.
■Loving Column(3331회)■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 “감사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자의 목소리가 그 중에서 나오리라 내가 그들을 번성케 하리니 쇠잔치 아니하겠고 내가 그들을 영화롭게 하리니 비천하지 아니하겠으며”(렘30:19)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26)
고난의 헬라어는 <들립시스-θλῖψις>입니다. “억압, 압제, 고통, 핍박, 눌림”을 의미합니다. 원뜻은 가슴위로 무거운 것을 짓눌러서 그 압박감으로 죽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로마 시대 때, 죄수들을 고문할 때 사용했던 방법이었습니다. 그 고통을 참을 수 없을 때, 그 죄를 자백하곤 했습니다. 인생의 무거운 짐으로 인한 고통이 있습니다. 그 어떠한 이유가 있든지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고난이 있을 것입니다. 마귀는 그 어려움을 통해서 원망과 불평, 좌절과 낙심을 쏟아 내게 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그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끊임없이 찾으며 찬양하는 그 고백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똑같은 어려운 시간을 지나더라도 믿음 따라 그 입술의 고백이 다를 것입니다. 그 어떠한 문제가 오더라도 믿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노래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어려움을 돌이키실 것입니다. 마귀가 고통으로 짓누르려고 하지만, 오히려 찬양과 감사로 일어선다면 더 이상 고난이 아닐 것입니다. 믿음으로 이미 억압과 핍박을 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의 고백 그대로 인생의 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다면 이미 하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 입술에서 감사와 찬양이 흘러 나온다면 고난<들립시스-θλῖψις>을 돌이키게 될 것입니다. 감사와 찬양은 하나님께 올려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예배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영적 Strategic Canvas]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도 예배 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보일 것입니다!!(요4:24) | Joseph Lee 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