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olumn

[Loving 칼럼] 두려워하다가 다시 담대<파르레시아-παρρησία>하게 됩니다!

Joseph Lee 목사 2021. 6. 14. 17:35

■Loving Column(3292회)■”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행29:31)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시31:24)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엡3:12)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5:14)

 

“담대한”의 헬라어는 <파르레시아-παρρησία>입니다. “두려움이 없는 모습, 태도와 용기” “하고 싶은 말을 용기를 가지고 하는 것”을 뜻합니다. 사람의 힘으로 얻게 되는 “담대함”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붙잡을 때 부어 주시는 "확신, 솔직함, 용기" 의미합니다. <파르레시아-παρρησία>는 숨기지 않고 분명하게 드러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곧,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시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세상의 핍박 가운데 두려워 하지 않고 선포하는 것이 <파르레시아-παρρησία>입니다. <파르레시아-παρρησία>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것입니다. <파르레시아-παρρησία>는 믿음의 태도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큰 은혜를 누릴 때 부어 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이미 입었습니다. 죄악으로 타락한 <내>가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누리는 영혼은 인생의 여정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담대히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하게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담대하게 선포하려고 할 것입니다. 담대하게 전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두려워 하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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