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야긴(יָכִין)과 보아스(בֹּעַז)! 여호와께서 세우셨고, 모든 능력은 여호와로 부터!!
■Loving Column(3269회)■ ”그 두 기둥을 외소 앞에 세웠으니 좌편에 하나요 우편에 하나라 우편 것은 야긴이라 칭하고 좌편 것은 보아스라 칭하였더라”(대하3:17)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18:1-2)
솔로몬이 왕이 된 후 4년 째,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성소로 들어가는 현관 앞 쪽으로 두 개의 기둥을 함께 세웠습니다. 그 기둥의 이름을 야긴과 보아스라고 지었습니다. 야긴(יָכִין)은 “여호와께서 세우셨다”의 뜻입니다. 보아스(בֹּעַז)는 “모든 능력은 여호와로부터”의 뜻입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백성들은 모리아 산에 세워졌던 성전의 두 기둥의 빛을 계속 바라 볼 수 있었습니다. 해가 떠서 지는 동안, 햇빛이 두 개의 기둥에 반사 되어서 예루살렘의 먼 곳에서도 바라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전에서 제사 드리는 것으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성전 밖에서 생활 할 때, 백성들은 그 기둥을 바라 볼 때 마다, 여호와께서 모든 것을 세우셨음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힘이 빠질 때 마다, 모든 능력의 근원이 여호와이심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성전의 예배가 삶 속에서 능력이 되었습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야긴(יָכִין)과 보아스(בֹּעַז)를 마음에 깊이 되새겨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세우셨고, 모든 능력이 하나님으로부터 흘러 나옴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영혼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려고 할 것입니다. 모든 은혜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골방 Prayer]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하늘의 능력입니다!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