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묶여 있던 결박 <아사르-אזר>들을 풀 수 있는 유일한 이름, 예수 그리스도!!
■Loving Column(3165회)■”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너의 결박을 끊으리라”(나1:13)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시116:1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사58:6)
<결박>을 히브리어로 <아사르-אזר>라고 합니다. “매인 것, 속박, 얽혀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실 속에서 꼼짝 못하는 상황도 포함될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그 시간을 의미할 것입니다. 죄 때문에 묶여 있을 수도 있고, 마귀의 역사로 영육간에 묶여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결코 풀 수 없는 상황을 <결박>이라고 표현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 결박을 푸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흉악의 결박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풀려고 하는 간절함입니다.
결박의 또 다른 단어는 <아케드-עָקַד>입니다. 여호와께 올려 드릴 제사를 위해서 제물이 묶여 있는 그 상태를 말씀합니다. <나>의 결박을 푸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월절의 영원한 제물이 되셨습니다. <나>를 풀기 위해서 예수께서 하나님의 제물로 결박 당하셨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흉악의 결박이 풀어 질 것입니다. 십자가의 믿음은 영육간에 묶여 있는 것을 푸는 하나님의 권능이 될 것입니다. 나세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육간에 묶여 있는 것은 풀려 질지어다. 아멘.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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