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결코 끊어질 수 없는 그 사귐<코이노니아- κοινωνία>

■Loving Column(3153회)■”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요일1:3)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7)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1:9)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미치도록 역사하느니라”(몬1:6)

 

<사귐>의 헬라어는 <코이노니아- κοινωνία>입니다. 교제라는 뜻입니다. "동참, 공유, 함께, 동업"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이노니아>는 히브리어 <하바르-ברח>의 “하나가 되게 하다, 하나로 묶다, 사귀다”에서 왔습니다. <코이노니아>는 일반적인 사귐을 뛰어넘습니다. 서로가 하나되는 깊은 만남을 의미합니다. 결코 나눌 수 없는 그러한 깊은 교제를 뜻합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떠한 것으로도 끊을 수 없는 사귐을 뜻합니다. 사람 사이의 만남은 헤어짐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과의 만남은 결코 끊어질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로 맺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이름으로 붙잡으신 그 손을 결코 놓지 않으실 것입니다.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사귐을 통해서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를 더 깊이 알아 가고, 그 성품을 닮아 가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코이노니아- κοινωνία>하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믿음으로 떡을 떼는 것은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그리스도와 깊은 사귐<코이노니아- κοινωνία>이 있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죄로 인해서 하나님을 떠났던 죄인이 십자가의 은혜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깊은 영적인 교제<코이노니아- κοινωνία>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가 된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 하나 되는 축복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내>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사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샤칼] 하늘의 형통의 TOOL,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의 능력 ! | 골로새서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ds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