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하늘의 영원한 떡<레헴 파님 - לֶחֶם פָּנִים>
■Loving Column(3115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4:4)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신8:3)
진설병을 히브리어로 <레헴 파님 - לֶחֶם פָּנִים>이라고 합니다. 성소의 북편에 놓인 떡을 의미합니다. 12 지파를 상징해서 12개의 떡을 올려 드렸습니다. 일곱 금촛대를 마주 하여 놓여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떡 Table위의 떡을 <진설병>이라고 합니다. <레헴 파님 - לֶחֶם פָּנִים>입니다. 거룩한 떡이라고도 불렀습니다. <레헴 파님 - לֶחֶם פָּנִים>은 하나님의 존 전에 있는 떡, 하나님의 얼굴 앞에 놓인 떡이라는 뜻입니다. 매주 떡을 바꾸어서 올려 드려야 했습니다. 안식일마다 새로운 떡으로 바꾸어야 했습니다.
진설병이 놓인 상은 정금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한결 같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뜻합니다. <레헴 파님 - לֶחֶם פָּנִים> 진설병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진설병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존전에 나와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설병 <레헴 파님 - לֶחֶם פָּנִים>은 하나님의 결코 변치 않는 말씀입니다. 영원한 언약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존 전에 나아가는 영혼은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 이루어 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기도와 말씀 곧,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영혼입니다. 그 영혼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레헴 파님 - לֶחֶם פָּנִים>의 축복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