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부흥<아나자오-ἀναζάω>을 경험하기 위한 영적인 원리

Joseph Lee 목사 2020. 10. 24. 18:24

■Loving Column(3058회)■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합3:2)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롬14:9)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행4:33)

 

<부흥>의 헬라어는 <아나자오-ἀναζάω>입니다. <아나-ἀνα>”다시”+ <자오-ζάω>”살다”(to live again)의 의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사는 것이 <부흥>의 시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경험하는 데서 <부흥>은 시작합니다. <부흥>과 <부활>의 원 의미가 같습니다. <나>라는 자아<에고-εγω>가 영적으로 죽을 수<다나토스-θάνατος>밖에 없음을 인정하는 데서 <부흥>과 <부활>은 시작합니다. 그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죽음<다나토스-θάνατος>을 경험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조에-ζωή)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간절히 원할 것입니다. 영적인 죽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 <부흥>이며 <부활>입니다. 인생에서 여러 가지 문제들을 부딪혔을 때도 그 영적인 원리는 똑같습니다. 그 문제 앞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두 손을 들며 <내>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할 때 하늘의 역사는 시작 될 것입니다. 부흥이 일어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손을 내 밀어 주실 것입니다. <아나자오-ἀναζάω>의 은혜가 여러 영역에서 보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새 일이 시작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절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영혼은 하나님의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삶의 모든 영역에서 누리게 될 것입니다.


부흥<아나자오-ἀναζάω>은 <나> 자신의 자아<에고-εγω>가 죽고, 예수 그리스도가 <내>안에서 사실 때 흘러 넘치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57 ●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방법에 대해서..."(5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