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Why?>라는 갈등이 아닌 <How?>라는 질문으로 하나님께 무릎 꿇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Loving Column(2991)■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1:7-9)
예상치 못한 환경에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걸어 왔던 길이 아니라서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그 어떠한 것도 하나님의 허용이 없이는 일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고통하고 있습니다. 모든 영혼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그리 커 보이지 않는 시간입니다. 이전의 정상적인 생활에 비해서 삶에서 제한적인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왜 고통스러운 시간을 허락하실까? 이해되지 않는 시간을 왜 허용하시는 것일까?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과연 이 시간을 지날 수 있을까? 수 많은 염려와 고민이 가득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붙잡으면 함께 하시는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Why?>라는 갈등이 아닌 <How?>라는 질문으로 하나님께 무릎 꿇어야 할 것입니다.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당장은 알 수 없을지라도, 머지 않아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는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 하는 시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은혜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48 ● “ 괜찮습니다. 다시 일어나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5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