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세가지 영역에 대해서...

Joseph Lee 목사 2020. 3. 2. 19:18

■Loving Column(2818회)■”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55:5-7)



<용서하다>의 히브리어는 <살라흐-סלח>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용서할 때, <살라흐>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사람의 죄를 용서하실 때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사람의 허물과 죄에 분노하지 않으시고, 그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고 풀어 주시는 용서의 마음을 뜻합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세 가지 영역이 있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드시는 창조의 영역, 하나님의 권능으로 구원 하시는 영역, 죄인을 아무런 대가 없이 용서하시는 영역입니다. 사람이 결코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영혼에게 특별히 보여 주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람이 보기에 전혀 가능성이 없는 그 곳에 하나님께서 길을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사람이 전혀 빠져 나올 수 없는 위기의 상황에 하나님만이 구원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사람 스스로 용서 받을 수 없는 죄악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