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염려와 근심, 걱정 때문에 마음이 힘든 시간이라면...
Joseph Lee 목사
2020. 2. 27. 17:41
■Loving Column(2814회)■”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마6:34)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5:7)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마6:31)
<염려하다>의 헬라어는 <메림나오-μερτμνα>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차지해야 할 마음에 <내> 스스로가 율법이 되어서 판단하고, 주인이 될 때 마음에서 올라 오는 두 마음을 의미합니다. 원래의 마음은 하나님의 생명력으로 채워 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대신에 <내>생각이 채워 지려고 할 때, 마음에서 올라 오는 다른 마음이 <염려>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염려를 이길 수 없습니다. 두 마음이 한 마음이 될 때, 감당 할 수 있습니다. 그 한 마음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며, 성령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실 때만 염려를 이길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끊임없는 영적 전쟁이 마음에서 일어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사모할 때, 하나님께서 깊은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성령의 임재가 함께 하실 때, 염려 되신 하나님의 평안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불안하고, 두려울 때…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계속 부르는 것이 능력이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