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계시의 마음을 깊이 받기 위해서는...

■Loving Column(2806회)■“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엡1:17-18)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성령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부어 주실 때, 깊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이 지혜와 계시의 영이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지혜가 되시며, 감춰 진 것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되십니다. 성령께서 감동 주실 때, 지혜와 총명이 생길 것입니다.

“총명”은 헬라어로  <쉐네시스-σύνεσις>입니다. 영어로는 Understanding이며 히브리어로 해석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온 마음을 다해서 품게 될 때, 그 생명이 흘러서 하나님의 성전으로 바뀌는 것을 의미합니다. 곧, 말씀이 능력이 되어서, <내>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풍성하게 될 때, 그 지혜로 충만한 것을 뜻합니다.

총명은 <내>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심으로서 지혜와 계시의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영혼들에게 성령께서 함께 거하심으로 지혜, 계시, 총명을 더 은혜로 주실 것입니다. 예수 믿는 영혼들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22 ● “영적인 문을 열면 현실의 문은 따라서 열립니다."(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