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인생의 지경(גבול), 하나님께서 손에 쥐어 주셔야 합니다.
Joseph Lee 목사
2019. 12. 7. 18:04
■Loving Column(2732회)■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찌라 밤마다 내 심장이 나를 교훈하도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시16:6-8)
지경을 히브리어로 <그불-גבול>이라고 합니다. “영역, 영토, 지역, 소유”를 의미합니다. 경계를 정하는 표지석을 세워서 그 영역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경계 표지>를 “Boundary Maker”라고 합니다. 여호수아 시대에 가나안 영토에 대한 정복 전쟁을 수행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열 두 지파별로 그 땅을 나누게 하셨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지파 별로 그 땅의 지경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파 별로 그 땅을 주신 것이었습니다. 땅을 얻게 하신 이도 여호와 하나님, 그 땅을 나누어서 소유하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셨습니다. 광야의 연단의 시기에 사람의 힘으로 차지 할 수 없는 것을 얻게 하셨습니다. 인생의 지경을 열어 주시며, 그 길을 걷게 하시며, 차지 하게 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내>힘으로만 걷는 인생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인생을 열어 주실 때 나아갈 수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11 ● “<내>힘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그 영적인 원리를 가르치려고 연단하셨습니다."(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