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전쟁이 아닌 하나님의 떡으로...

Joseph Lee 목사 2019. 10. 8. 17:17

■Loving Column(2672회)■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우양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사를 드리되 유교병을 그것과 아울러 먹지 말고 칠일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아울러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속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너의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신16:2-3)



전쟁을 히브리어로 <밀하마-מלחמה>라고 합니다. “싸우다”를 뜻하는 <라하마>에서 왔습니다. 그런데, <라하마>에는 “함께 먹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라하마>에서 <전쟁>이라는 단어와 <빵>이라는 말이 함께 나왔습니다. <빵>을 히브리어로 <레헴-לחם>이라고 합니다. 출애굽 때, 백성들은 애굽을 두려워 했습니다. 전쟁할 능력이 안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쟁>을 요구하신 것이 아닌 <누룩 없는 떡(빵)>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기념할 것을 원하셨습니다. 백성들에게 원하신 것은 <전쟁>이 아닌 <함께 먹는 것>이었습니다. 그 떡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땅에서 모든 영역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Key는 <전쟁>이 아닌 하나님의 <떡>인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깊이 예배할수록 삶에서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