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성령님을 소멸하는 사람? 성령 하나님을 인정 하는 영혼?

Joseph Lee 목사 2019. 8. 24. 17:52

■Loving Column(2627회)■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4:30)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5:19-22)



성령을 소멸하는 자는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소멸의 헬라어는 <수벤누미-σβέννυμι>입니다. “거절하다, 짓밟다, 억눌러 버리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깊이 인도하시려는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철저하게 거절하는 모습이 성령을 소멸하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 들이지 않는 것이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도록 돕고 계십니다. 말씀과 기도가운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도록 돕고 계십니다. 그러나, 성령을 소멸하는 자, 근심하게 하는 영혼은 성령 하나님의 열심을 결코 받아 들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성령 하나님의 은혜 없이 하나님을 깊이 알아 갈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눈을 열어 주실 때,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게 될 것입니다. 사람의 노력이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이 성령님의 은혜입니다. 성령께서 깨닫게 하실 때, 말씀과 영적인 원리가 <나>의 것이 될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96 ● “늘 한결 같은 영성과 영감으로, 매일 Reset 되어야 할 그 은혜"(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