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손의 권능? 하나님의 얼굴의 은혜?
■Loving Column(2607회)■”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창32:29-30)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요단 강을 쉽게 지나게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요단 강을 지나면 <약속의 땅>이었습니다. 그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은 야곱과 영적인 씨름을 하고 싶어하셨습니다. 야곱의 마음 중심을 보고 싶으셨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에 정말 간절함이 있는지를 보고 싶으셨습니다. 얍복강은 요단강의 지류였습니다. 밤에 홀로 남은 야곱은 하나님과 영적인 씨름을 했습니다. 그 잡은 손을 놓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했던 야곱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간절함이 흘러 넘치는 야곱을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겨루어 이겼다는 뜻의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셨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이길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져 주신 것이었습니다. 야곱의 간절한 마음을 보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믿음을 보셨습니다. 야곱은 다른 어떤 은혜 보다도 <브니엘>의 복을 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그 어떠한 축복보다도 하나님의 얼굴의 은혜를 누렸습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복을 누렸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는 야곱이 되었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July 31, 19) (왕하8,12장) ● 엘리사의 손에 들려진 활(קשת-토라,율법)과 화살(열매가 많이 열린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