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마귀의 공격으로 오는 고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Joseph Lee 목사 2019. 7. 20. 17:17

■Loving Column(2592회)■”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 얼굴을 저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부르짖을 때에 들으셨도다”(시22:24)  “여호와여 나는 곤고하고 궁핍하오니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시86:1)








환란의 히브리어 <차르-צרות>는 고통을 의미합니다. “사람을 강하게 누르는 존재” “압력을 주는 존재”를 뜻합니다. 때로는 “원수” “대적”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묶다” “결박하다”의 뜻에서 왔습니다. 고난과 환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깊이 알아 가는 것을 <연단>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고난을 허용하실 때가 있지만, 고난에는 “<나>를 결박하는 존재”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고난> <환란>은 깨어져야 할 존재입니다. 그 결박을 풀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그리스도 예수를 닮아 가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난은 깨어져야 합니다. 마귀의 역사가 배후에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공격으로 인한 고난인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는 남은 고난인지 분별이 필요할 것입니다. 성령의 은혜 속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숙해 가는 모습과 함께 묶인 것을 푸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함께 경험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은 미국 복음주의 연합 ECA(Evangelical Church Alliance)교단에 속해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영혼들을 일으키는 초교파적인 선교단체입니다.




● Loving Flag Station #91 ● “기도하는 영혼에게 부어 주시는 입술의 권세와 능력, <말하는 대로>"(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