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하나님 앞에 겸손하면 다시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9. 5. 1. 16:55
■Loving Column(2512회)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삿6:12)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삿6:15)
큰 용사를 히브리어로 <기볼- גבור>이라고 합니다. 강하게 하다, 확증하다의 뜻입니다. 기드온은 미디안 족속 앞에서 두려워 떠는 사람에 불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큰 용사>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통해서 하실 일을 그 이름(Mighty Warrior)으로 부르셨습니다. 사람에게 가능성이 있어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기드온에게 임할 때 이 모든 것이 가능했습니다. 기드온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했습니다.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라고 고백할 때, 하나님은 그를 세우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사람이 가장 낮은 마음으로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일하실 시간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면 다시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80 ●“예수 그리스도를 처음 만났던 그 시간, 십자가 앞에서 무릎 꿇었던 그 감격 "(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