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간, 그 은혜를 너무 쉽게 잊어 버립니다.
■Loving Column(2351)■“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신8:2) 하나님의 은혜를 쉽게 잊어 버릴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이번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제가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인생을 살겠습니다.” “이 고비만 잘 지나게 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 것을 꼭 보여 주세요.” 그 부르짖음에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고, 은혜를 주셔서 잘 지나왔습니다. 죽을 것 같은데, 안 죽었습니다. 길이 없는 곳에서, 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사람에게 방법이 없을 때, 하나님께서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 가서 그 은혜를 잊어 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일이 안 되고, 어려운 것만 생각하면서 불평할 때가 많았습니다. 감격을 쉽게 잊어 버립니다. 때로는 지나 온 시간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코 적지 않은 은혜가 함께 하셨음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현실의 문제 때문에 주님과의 첫사랑의 감격을 잃어 버릴 때가 많았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에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계셨기에, 인생의 길을 계속 걸을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함께 하셨던 은혜를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57 ●“고난의 시간에 깊이 체험하는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