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수없는 작심삼일의 좌절 그리고, 다시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Joseph Lee 목사 2018. 10. 4. 16:53

■Loving Column(2303회)■“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그 노가 쉬었고 또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사12:1-2) 하나님을 기대하고 나아가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 시간이 있을것 입니다. 바라고 소원하며 엎드렸지만, 하나님께서 잠잠히 계시는 것처럼 느껴지는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모든 상황이 반대로 가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좌절하는 시간입니다. <나>역시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그 동안 기도했었는데… 이제는 어떻게 하지? 내가 무엇을 기다렸지?” 갈등의 시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시간에 <믿음>을 보고 싶어하십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신뢰할 수 있는지 묻고 계실 것입니다. 비록 당황스러운 일들이 눈앞에 펼쳐 질지라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는지 보고 싶어 하실 것입니다. 자주 넘어 질 수 있습니다. 수 없이 결심하지만, 또 쓰러질 수 있습니다. 뜻을 정한 지 3일도 안되어서 포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이름으로 다시 일어서야 할 것입니다. 3일만에 쓰러질지라도, 그 다음날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시 무릎 꿇어야 할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주님 앞에서의 수 없는 작심삼일. 그리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의 결심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