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하늘의 축복권을 사모했던 야곱, 하나님은 이런 야곱을 사랑하셨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18. 9. 14. 16:44

■Loving Column(2283회)■“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창32:26-28) 사람의 눈으로 볼 때, 야곱은 꾀가 많고, 약은 사람이었습니다. 형 에서의 장자권을 단팥죽 한 그릇에 빼앗았습니다. 이 일로 아버지 이삭의 집을 지팡이 하나만 들고 떠나야만 했습니다. 하란에 있는 외삼촌 라반의 집에 가서 20년을 거했습니다. 그 곳에서 야곱보다 더한 욕심을 내는 외삼촌 라반 밑에서 고생을 해야 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그는 하나님을 바라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야곱을 축복하셨습니다. 사람의 꾀와 방법이 많았던 야곱인데도, 그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더 깊이 다듬어 가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사모했던 야곱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영적인 장자권을 취하였던 야곱이었지만, 실제 아버지의 모든 유산을 물려 받은 것은 에서였습니다. 에서는 영적인 장자권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반면, 야곱은 다른 무엇보다도 하나님 없이는 안 된다는 마음의 깊은 고백이 있었습니다. 하늘의 축복권을 사모했습니다. 사람의 축복이 아닌 하나님께 축복 받기를 즐겨했던 야곱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야곱을 사랑하셨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Sep 12, 18) (행3-4)● 성령(πνεῦμα),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하시는 그 기적(Mirac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