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여호와 삼마의 응답이 임마누엘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8. 7. 19. 16:31

■Loving Column(2226회)■”그 사면의 도합이 일만 팔천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겔48:35)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3)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14:16)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간 백성들에게 아무런 희망도 없어 보였습니다. 앞으로 70년동안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해야 했으며, 그들의 인생의 길이 어디로 향할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바벨론 포로 시대가 시작하면서 예루살렘 성전도 무너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치 버리신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해서 <여호와 삼마>의 이름을 보이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시다”라는 뜻입니다. 비록 죄악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지만, 백성들이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은 결코 떠나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을 <여호와 삼마>를 통해서 하셨습니다. 그 이름이 성취된 것이 <임마누엘>을 통해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거기에> 계신 것이 아니라 <여기에>계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보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결코 떠나시지 않겠다는 의지가 임마누엘을 통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또한, 임마누엘의 은혜가 보혜사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 계속 되고 있습니다. <나>와 더불어 함께 사시는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 인생의 그 어떠한 문제가 있다고 할지라도 <여호와 삼마>의 은혜가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흘러 넘친다면 <보혜사>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게 될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39 ● “예수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는 할렐루야(הללויה)그리고 아멘(אמן)"(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