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막 다른 길로 내 모시는 것처럼 보이는 시간이라면...
■Loving Column(2220회)■“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시3:1-2) 사람은 문제가 있을 때, 하나님을 더 깊이 찾게 됩니다. 편안할 때 만나는 하나님과 어려움 속에서 깊이 경험하는 하나님이 다르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 정도로 절박한 마음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람에게 여러 가지 선택의 길이 있을 때는 하나님을 그 정도로 간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막다른 길로 내 모시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신감입니다. 하나님께 피할 길과 숨길 바위가 있으시기에 그렇습니다. 사람은 건지지 못할 지라도, 하나님은 구원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이러한 손길을 경험하면 모든 인생을 하나님께 깊이 맡길 수 있을 것입니다. 사방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붙잡으시는 손길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도우심을 경험한 사람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시3:6) 세상에서 담대함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절대적으로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허용하시지만, 오히려 축복이 되게 될 것입니다. 두려움이 아닌 <내> 믿음이 되었기에…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July 11, 18) (요 21장 강해)● 부활(ἀνάστασις)그 이후, 디베랴 바닷가에 서신 예수 그리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