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모든 상황 속에서 평안할 수 있는 이유는...

Joseph Lee 목사 2018. 7. 12. 16:44

■Loving Column(2219회)■“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127:1-2)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얻는 모든 것들도 하늘에서 허용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절대로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원리를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이러한 은혜를 깨닫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내>한계를 늘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항상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뜻을 세우더라도 그 계획을 이루어 나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그 계획을 이루더라도 그것을 지킬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한치 앞을 모르는 것이 사람의 인생입니다. 평안한 안식과 쉼을 누릴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호하셔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부어 주시는 분도 하나님, 지키시는 분도 하나님, 인도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 은혜를 아는 영혼은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습니다. 하나님 없이 <나>는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