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쓰러질지라도 예수의 이름으로 다시 일어서는 것이 믿음입니다.
■Loving Column(2201회)■”가나안 사람과 이 땅 모든 거민이 이를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나이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수7:9-10) 여호수아와 함께 한 백성들에게 견고한 여리고 성이 무너 지는 기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의 첫 승리였습니다. 그 후, 백성들은 영적인 긴장감이 해이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 정복 대상인 아이성은 여리고 성과 비할 바가 아닐 정도로 약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대충 전쟁해도 될 것이라는 방심 때문에 그리고, 여리고 성에서 몰래 물건을 훔쳐온 아간의 범죄 때문에 생각지도 못하게 크게 패했습니다. 여호수아 뿐만 아니라 모든 백성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때, 여호수아는 여호와 앞에 즉시 무릎 꿇었습니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의 마음 속에 깊은 마음의 갈등, 좌절,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손을 다시 내밀어 주셨습니다.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음성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기회를 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승리하게 하실 하나님의 계획이 함께 하심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수 없이 쓰러졌다가 예수의 이름으로 다시 일어서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믿음대로 일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June 20, 18) (요18장 강해)● 겟세마네(Γεθσημανη)에서 십자가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