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는데도, 만일 어려운 시간이라면...

Joseph Lee 목사 2018. 6. 20. 16:26

■Loving Column(2197회)■”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12:1) “그 땅에 기근이 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우거하려 하여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창12:10)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는데, 상황이 정반대로 가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라고 믿고 왔는데, 가 보니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 즉시 순종했습니다.  1000마일이 훨씬 넘는 길을 모든 재산과 가족을 이끌고 갔습니다. 가나안 땅으로  내려 갔습니다. 가는 여정 동안 하나님께서 무엇을 예비하셨을지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도착하자 마자 가뭄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환경을 보았습니다. 갈등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묻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아내 사래가 애굽의 바로 왕에게 빼앗기는 곤경에 쳐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갈대아 우르를 떠났는데, 모든 여정이 고통스럽게 느껴 졌을 것입니다. 순종 할수록 더 어려워져 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애굽 왕이 사래를 취하려고 할 때, 하나님은 개입하셨습니다. 애굽을 떠나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올라 갈 때,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일하시는 것이 보였습니다. “아브람이 애굽에서 나올새 그와 그 아내와 모든 소유며 롯도 함께하여 남방으로 올라가니 아브람에게 육축과 은금이 풍부하였더라”(창13:1-2)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35 ● “모든 일을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되도록 하기 위한 기도"(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