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전.도.서.에 대해서

Joseph Lee 목사 2018. 6. 10. 16:03

■Loving Column(2187회)■”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12:1)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12:13)  <전도서>의 시작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1:2)입니다. 40여 번에 걸쳐서 인생의 헛됨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전도서는 하나님께서 다윗의 아들, 솔로몬에게 영감을 주셔서 쓰신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서 솔로몬처럼 부귀영화를 누려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고 싶은 것을 다했을 정도였습니다. 이방 여인들의 꾐에 빠져서 우상 숭배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훗날,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돌이키게 하셨을 때, 그의 인생을 회고하면서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영감대로 말씀을 기록했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을 누렸지만, 그가 고백하는 것은 “헛되다”입니다. 인생의 유한성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 어떠한 것도 사람을 완전하게 만족하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이 인생의 노년에서 내린 결론은 “창조자를 기억하라”입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품지 않는 삶은 아무 의미 없는 헛된  삶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허무한 인생처럼 보이는 시간을 돌이킬 수 있는 것은 오직 한가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가는 데 있을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June 6, 18) (요16장 강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응답하시는 보혜사(Παράκλητος) 성령 하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