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나>의 신앙의 Color는? 차가운 신앙? 뜨거운 믿음?

Joseph Lee 목사 2018. 6. 8. 16:36

■Loving Column(2185회)■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계3:15-16)  요한 계시록의 일곱 개 교회 중 마지막 교회인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영적으로 교만했으며, 또한 나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유함을 부어 주셨지만, 하나님께 더 깊이 충성하기 보다는 교만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영적으로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둘 중의 하나의 믿음의 태도를 가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라오디게아 교회는 미지근했습니다. 하나님과 세상, 모두를 동시에 택하려고 했습니다. 적당하게 믿고, 살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토하여 내치실 정도로 이러한 믿음의 태도를 싫어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뜨겁게 감동시키는 펄펄 끓는 뜨거운 믿음이거나, 한 여름의 시원한 생수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해 드리는 차가운 믿음 중 하나를 택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 무엇을 해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으며, 기도와 말씀으로 늘 충만하여 그 뜨거움이 흘러 넘치는 믿음을 뜨거운 신앙이라고 할 것입니다. 비록, 눈에 보이는 펄펄 끓는 뜨거움은 없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삶 속에서 깊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말씀과 삶이 일치되려는 믿음을 차가운 신앙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로 구원 받은 영혼은 결코 미지근하게 살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다시 일어서려고 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June 6, 18) (요16장 강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응답하시는 보혜사(Παράκλητος) 성령 하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