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한 사람... 하나님의 걸작품(포이에마) 그리고, 하나님의 시(Poem)

Joseph Lee 목사 2018. 5. 21. 16:19

■Loving Column(2167회)■”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 하나님의 형상대로 한 영혼, 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물입니다. 그 중에서 하나님께서 가장 정성을 기울여서 만드신 창조물이 사람입니다. <만드신 바>의 헬라어로 <포이에마, Poiema>입니다.  창조라는 의미입니다. Poem이라는 단어가 <포이에마>에서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심오한 뜻과 계획, 의미가 들어가 있는 작품이 바로 사람입니다. 포이에마의 원색적인 표현은 <걸작품>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을 때, 보시기에 심히 좋으셨더라는 의미가 <포이에마>에 들어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통해서 다시 회복하고 싶어 하시는 모습이 <포이에마>입니다. 사람의 힘과 능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가 있는 영혼은 하나님의 <포이에마> 걸작품의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은혜로 더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실 것입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에 참예하는 영혼으로 만드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노래가 담긴 시(Poem)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꿈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하게 하시기 위해서 그 꿈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는 것, 그 사랑이 흘러 넘치는 것이 하나님의 선한 일의 시작일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