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그러나, 하나님은 <내>믿음을 보기를 원하십니다.

Joseph Lee 목사 2018. 5. 2. 16:49

■Loving Column(2148회)■”예수께서 가라사대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요11:39-40)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기 전에, 예수께서는 그의 누이인 마르다와 마리아를 먼저 만나셨습니다. 나사로를 살리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이들에게서 믿음의 고백을 듣고 싶으셨습니다. 믿음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예수를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나사로를 다시 살리실 수 있다고는 믿지 않았습니다. 생명과 부활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믿지 않고, 지식으로만 알았습니다. 죽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돌을 옮겨 놓으라고 했을 때, 마르다는 더 부정적으로 말했습니다. 죽은 지 나흘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냄새가 난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나>의 모습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안 된다고 했잖아요. 이제는 더 이상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뭐라고 했나요? 진작 일을 해 주셨더라면요. 이제는 모든 것이 끝났어요.” 마르다의 반응이었습니다. 이러한 시간에, 예수께서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마음 중심에 믿음이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믿음의 고백>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할 것입니다. 믿음은 기적의 문을 여는 Key이기도 하지만, 믿음만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믿음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