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상황과 환경을 바꾸기 위해서는...
■Loving Column(2144회)■” 저희가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고한고로 하만이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경하다 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에3:6) 바사 나라의 아하수에로가 왕이 되었을 때, 아말렉 족속의 후손인 하만이 총리가 되었습니다. 유대인을 멸시했습니다. 에스더의 사촌인 모르드개 뿐만 아니라 유대 백성들 모두를 멸절시키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상황을 허용하셨겠지만,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뿐이었습니다. 모르드개는 왕후 에스더를 찾아 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 모든 말을 들었던 에스더는 인간적인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생명 건 금식을 결단했습니다. “…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에4:16) 금식 후, 왕 앞에 나아갔습니다. 왕이 부르지 않는 경우에는 왕후라도 나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왕의 눈에 에스더가 사랑스럽게 보이도록 하셨습니다. 에스더가 왕과 하만을 위해서 잔치를 벌이면서 하만의 모든 음모가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금식 기도를 통한 대역전이었습니다.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일어날 수 있지만, 에스더와 모르드개는 생명건 기도로 하나님께서 개입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왕을 모신 내시 중에 하르보나가 왕에게 아뢰되 왕을 위하여 충성된 말로 고발한 모르드개를 달고자 하여 하만이 고가 오십 규빗 되는 나무를 준비하였는데 이제 그 나무가 하만의 집에 섰나이다 왕이 가로되 하만을 그 나무에 달라 하매”(에7:9)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Flag Station #27● “성령의 음성을 듣는 방법, 영분별력에 대해서"(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