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약한 그 시간에, 하나님을 깊이 찾게 됩니다.
■Loving Column(2113회)■”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12:10) 사람이 가장 약할 때가 몸과 마음이 고통할 때 입니다. 고난의 시간일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두려움과 염려, 근심, 걱정이 마음 중심에 크게 자리 잡을 것입니다. 그 동안 누리던 모든 것들이 아무 것도 아닌 듯이 느껴지는 시간일 것입니다. “지금 이 문제만 해결 되면 마음의 소원이 없겠는데…” 그런 간절함이 마음에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강한 사람도 자신이 고통할 때는 작아지고, 약해집니다. 본능적으로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내>힘의 한계를 깊이 느끼는 시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의지하려고 합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께 큰 도움으로 건져 주시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 시간이 축복입니다. 비록 당장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더라도,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면 이미 영적인 축복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영육간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가장 처절하게 느껴지는 시간에 하나님을 붙잡을 수 있다면, 하나님의 그 능력이 <내>것이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나>는 없고 하나님만 찾기에 그렇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Flag Station #23● "인생의 그 어떠한 심.각.한. 문제가 있을지라도 하나님께는 방법이 있습니다."(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