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유다의 아사 왕이 누렸던 일평생의 평안함
Joseph Lee 목사
2018. 3. 22. 16:11
■Loving Column(2107회)■ “아비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 그 시대에 그 땅이 십년을 평안하니라”(대하14:1) “이 때부터 아사왕 삼십 오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으니라”(대하15:19)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의 뒤를 이어서 아비야, 그의 아들 아사가 왕이 되었습니다. 아사는 유다의 다른 왕들보다 더 큰 평안을 누렸던 왕이었습니다. 왕이 된 후, 10년 동안 전쟁이 없었습니다. 이 당시에는 추수의 시기가 되면, 관례적으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농작물이 풍성하지 않았던 시대였기에 평화가 절대로 당연한 시기가 아니었습니다. 그 흔한 전쟁이 아사 왕 시대에는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며 우상을 없이 하며, 여호와를 구하며 율법과 명령을 준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대하14:2-5)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대하15:15) 그후, 구스와 잠시 전쟁이 있었지만, 오히려 전리품을 더 차지 하게 되었고, 20년 동안 깊은 평안을 누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사의 마음 중심에 응답하셔서, 유다 전체에 평안과 평화를 주셨습니다. 이 땅의 평안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찾아 올 것입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으면 사방에 평안을 보게 될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