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회개는 기쁨이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18. 2. 23. 16:39

■Loving Column(2080회)■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욜2:12-13) 생각지 못한 어려운 일과 고난이 일어날 수 있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 사람은 함부로 말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연단하시기 위해서 그런 시간을 허락하실 수도 있고, 죄에서 돌이키시기 위해서 그러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옆에서 함부로 단정지어서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시간을 통해서 <내> 마음을 하나님 앞에서 찢으면서 애통할 수 있다면 하늘의 큰 은혜를 이미 누리고 있을 것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기로 그 마음을 돌이킨다면,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다시 여실 것입니다. 회개는 단순한 입술의 고백이 아닙니다. <내> 자신을 일부러 괴롭게 하는 고행도 아닙니다.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해서 돌아가는 것이 회개입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회개는 기쁨이 있습니다. 죄를 고백할수록, 깊은 평안이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성령에 민감할수록 죄에 대해서 민감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 죄책감이 아닌 회개의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해서 돌이키는 영혼에게 고통하는 눈물의 시간도 돌이켜 주실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Feb 21, 18) (요한복음 1장 강해)● ΙΧΘΥΣ-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