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아닙니다. 우선순위의 문제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8. 2. 13. 18:21
■Loving Column(2070회)■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골3:1)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나>도 함께 죽었습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에서 살아나셨을 때, <나>도 함께 살아났습니다.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리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영혼입니다. 거룩한 왕 같은 제사장의 신분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거듭난 영혼은 땅의 것이 아니라 위엣 것을 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입니다. 그렇다고 이 땅에 맡겨 주신 일을 포기하고 선교와 사역만 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무엇을 하더라도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삶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게 될 때 가능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감격이 흘러 넘치는 영혼만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 땅에 맡겨주신 그 어떤 일을 해도 그 마음이 하나님께 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것을 소홀히 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무시하고 골방으로만 들어가라는 말씀도 아닙니다. 모든 마음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로 흘러 넘친다면…그 무엇을 해도 이미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따라 사는 삶일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