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감사할 수 없는 시간에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기뻐할 수 있다면 연단의 시간을 마무리 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8. 2. 1. 17:22

■Loving Column(2058회)■”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고통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고통을 허용하시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죄의 대가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연단으로 고난의 시간을 허락하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연단하실 때는 뜻이 있으십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연약한 사람이기에 연단의 시간에 하나님께 항변합니다. 그리고, 궁금해 합니다. “왜 이런 연단을? 도대체 언제쯤 끝이 날까요?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질문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만들어 나가고 싶어 하십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의지하도록 하는데 그 뜻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전에 무릎 꿇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의 무릎으로 나아가게 하실 것입니다. 수 많은 기도의 눈물을 통해서 <나>를 만들어 나가실 것입니다. 오래 기다리게 하실 것입니다. 그 인내를 통해서 자아가 다듬어 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연단을 받은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입술에 절대 감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절대 기쁨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일이 일어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 절대 신뢰가 있을 것입니다. 연단은 감사할 수 없는 시간에 감사할 때... 찬양할 수 없는 순간에 찬양하는 믿음으로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 연단의 시간을 마무리 하실 것입니다. <나>를 다듬어 나가시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Flag Station #15●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기적의 능력입니다."(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