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오래 기다리게 하실 때는 반드시 그 아름다운 열매를 보게 하실 것입니다.
■Loving Column(2043회)■”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약5:11) 오래 참음은 성령님의 성품입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 중의 하나입니다. 그 인내의 모습이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오래 참게 하실 때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어야만 하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영광에 동참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욥을 훈련하실 때, 큰 뜻이 있으셨습니다. 욥을 참고 또 인내하게 하셨지만, 아무 뜻 없이 희생만 하게 하셨던 하나님이 아니셨습니다. <인내의 결말>을 준비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오래 참는 시간에 대한 하나님의 보상이 있으셨기 때문입니다. 인내를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과 인격을 닮아가게 될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훈련의 시간입니다. 인내를 통해서 하나님과 깊은 기도로 교제 하게 될 것입니다. 영적인 축복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눈에 보여 주시는 인내의 결말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욥의 모년에 하나님께서 갑절의 축복을 더해 주셨습니다. 귀로 듣는 하나님이 아니라 눈으로 보는 하나님을 경험했던 욥이었습니다. 그러한 그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회복하게 하셨고, 갚아 주셨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Flag Station #13● "사람의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열심으로... "(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