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다른 영혼의 허물에 대해서 <회개>하라고 쉽게 말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Joseph Lee 목사
2017. 12. 30. 17:29
■Loving Column(2025회)■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다른 영혼의 허물에 대해서 말을 쉽게 할 때가 많습니다. 잘못된 것을 보거나 허물이 느껴질 때는 그 사람에게 꼭 말해주고 싶어 합니다. “회개하세요. 하나님께서 안 기뻐하실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기보다는 불의를 못 보는 <내> 자신의 의로 사람의 허물을 고치려고 할 때가 많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다고 하지만, <내> 열심과 <내> 의로 말 할 때가 많습니다. 그 영혼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한다면 쉽게 말하기 보다는 깊이 기도하려고 할 것입니다. 사람은 말로서 쉽게 고쳐지는 존재가 아닙니다. 성령께서 그 마음을 만져 주셔야 합니다. 깨닫는 마음을 주실 때 사람은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 없이 <내>방법대로 사람을 바꾸려고 한다면, 서로 감정만 상하게 될 것입니다. 깊이 기도하는 사람은 성령께서 그 영혼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성령께서 감동 주시는 것 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