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위한 열심? 하나님을 위한 열심?
■Loving Column(2012회)■”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1:10) 예수께서 이 땅에서 공생애 사역을 감당하실 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못마땅해 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야일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구세주가 맞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할 때마다 더 시기 질투했습니다. 영혼들이 치유되고 회복 될 때마다 예수님을 더 미워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예수님의 사역을 막을 수 있을까 공격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지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영혼들이 다시 회복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사람>의 계획대로 할 수 있을지에 집중했습니다. 무엇인가 열심히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도대체 누구를 위한 열심인지 그들은 몰랐습니다. 반면, 예수님은 수많은 핍박에도 오직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는데 온 마음을 다 드렸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영혼들을 치유하며 일으켜 세우는데 집중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그 곳에 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영혼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Dec 13, 17) (삼상17-18장 강해) ● 두려움의 상대인 골리앗 그러나, 하나님의 눈으로 보았을 때 정복의 대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