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용.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7. 11. 30. 17:15

■Loving Column(1995회)■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사람의 힘으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능력으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사랑의 은혜를 깊이 누리는 영혼만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허물이 있지만, 그 용서의 은혜를 경험한 영혼은 다른 사람을 품을 수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기 전에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 먼저 입니다. <내>힘으로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은혜의 감격을 누리는 사람은 다른 영혼을 바라볼 때 뜨거운 마음이 불타 오를 것입니다. 때로는 억울하고 원통한 일이 생기더라도 십자가에서 <나>때문에 죽으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할 것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늘 배척 당하셨던 예수님을 생각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시려고 일상에서 여러 가지 일을 허락하실 때가 있습니다. 기가 막힌 웅덩이부터 소소한 일들까지… 만일 그러한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본다면 큰 축복을 이미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런 영혼은 다른 영혼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용서할 수 없는 영혼을 품게 될 것입니다.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 보좌로부터 부어 주실 때 가능한 것입니다. 은혜를 누린 영혼이 은혜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용서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품게 될 것입니다. 그 은혜를 오늘도 누리고 싶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