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모든 일의 초점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7. 10. 22. 16:41
■Loving Column(1956회)■ 하나님께 연단을 깊이 받은 사람에게서 보여 지는 모습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생의 주님으로 받아 들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혼은 입술의 말에서 큰 변화가 있습니다.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일에 자신이 있습니다.”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모든 일의 초점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기 전에는 <나>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집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깊이 만난 인생은 “하나님께서 이런 은혜를… 주님이 이런 일을 하시다니...”의 고백이 많아질 것 입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싶고, 만나는 영혼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나누고 싶어서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입술의 고백을 보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느 정도 깊은 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전에 더 깊이 나아가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서 죽으셨던 <예수 그리스도>만이 드러나는 인생... 그 무엇을 해도, 예수처럼 말하고 예수처럼 살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러한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사모합니다. 은혜 주시지 않으면, 여전히 <내>가 살아서 움직이는 <내>모습…주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