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무엇인가 놓치고 있는 것 같은 조급한 생각이 든다면...

Joseph Lee 목사 2017. 10. 5. 16:52

■Loving Column(1939회)■ 어떤 시간에는 무엇인가 놓치고 있는 것 같은 조급한 생각이 갑자기 들어 올 때가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다면 다른 문제이겠지만, 때때로 조급한 마음과 생각으로 공격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불안과 초조가 함께 올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조급함을 마귀가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급하게 모든 일들을 서두르게 함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초점을 흐리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다 앞서게 하려는 마귀의 음모가 그 안에 있습니다. 급한 결정일수록 하나님께 다시 여쭈어 보아야 합니다. 아무리 급하다고 할지라도 주님이 주시는 깊은 평안이 올 때까지 중요한 결정을 서두르면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조급하고 마음이 급할수록 그 시간에 하나님 앞에 다시 무릎 꿇는 거룩한 영적인 습관을 가진다면 하나님께서 그 생각과 마음을 깊이 주관하고 있을 것입니다. 세상 사람은  전문가를 찾아 가려고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혼은 주님의 뜻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을 찾으려고 합니다. <내> 생각이 앞서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날, 마귀는 급한 일의 횡포를 통해서 우선 순위를 일에 맞추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평안가운데 이루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