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내>자신의 한계를 깨닫게 된다면...

Joseph Lee 목사 2017. 10. 2. 16:50

■Loving Column(1936회) ■ 한가지 분명한 것은 매일의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께 가야 할 시간이 하루 하루 가까워 진다는 것입니다. 그 날이 오지 않을 것같은 오늘을 보내지만, <나>도 모르게 그 시간은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그런 사실  속에서 슬프지도, 두렵지도 않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영생에 대한 언약이 있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운 종말론의 신앙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이 끝이 아니라 하나님과 영원의 시간을 계속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각자에게 주어진 이 땅의 생명의 시간이 다 다를 것입니다. 아무도 정확히 알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을 사람은 알 수 없기에 겸손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자유 의지를 주셨기에 <내>마음대로 살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까지만 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창조주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인생의 유한함을 깨닫는 것이 지혜일 것입니다. <내>자신의 한계를 깊이 깨닫게 되면, 하나님을 찾게 될 것입니다. <내>힘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허용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막으시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아주 연약한 인생이 바로 <나>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